
[시사매거진] 올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규모 위생관리 업체 한스클린이 자외선 차단 및 냉·난방비 절감 효과가 뛰어난 단열필름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유리창 특성상 여름철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외선과 태양열로 인해 실내 온도가 높아지며 겨울철에는 차가운 기온으로 인해 난방열이 외부로 방출된다. 특히 베란다가 없는 확장형 아파트 및 주택, 고층 건물 등 창호 면적이 넓은 공간은 외부 기온의 영향을 받아 실내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냉·난방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비용적인 부담이 우려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실내온도 유지 효과를 갖춘 단열필름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단열필름 전문 업체 한스클린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높아지는 여름철 기온에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단열필름 시공의 경우, 범위에 따라 적합한 필름을 선택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스클린의 단열필름 시공 서비스는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냉·난방기 사용을 줄여 냉·난방 비용 절감 효과 외에도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물체에 닿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가구 변색 및 피부 노화 방지 효과가 있으며 저층부와 건물 사이가 인접한 공간의 외부 시선을 차단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하청 없이 100% 직영체계를 구축한 한스클린은 자체적으로 설립한 기술 교육 아카데미와 연구소 운영을 통해 단열필름 시공을 포함한 각종 위생 및 시설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연간 2만 건이 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제3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에 선정돼 서비스 품질과 기술력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단열필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스클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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