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영양을 위해 찾아갑니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에서는 맞춤돌봄 및 저소득 홀몸어르신 48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한 ‘집중영양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고위험군 어르신과 취약계층어르신으로 나누어 관리되고 있으며 영양사와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재료 꾸러미 제공, 영양교육 및 영양정보 제공, 영양상담, 위생관리(냉장•동고 및 양념수납장 청소 및 정리) 및 위생용품제공, 건강한 밥상 만들기 교실 등 어르신의 식습관 및 식생활을 개선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 될 예정이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류리영양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식재료 구입이 어려워 영양적으로 결핍한 어르신들과 유통기한이 5년,10년 넘는 양념류를 사용하시는 등 주방 위생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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