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빅브라더(대표 박대형)의 등갈비 브랜드 '등짝스매싱'과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안도로에 위치한 친환경 주유소 ‘로드801 주식회사’(대표 김종순)가 지난 17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객만족 프로젝트로 메뉴할인, 세차할인과 같은 추가적인 프로모션 강화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한다. 로드801의 축적한 방문고객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위치한 등짝스매싱의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빅브라더의 '등짝스매싱'은 ' 세상에 없는 메뉴, 매일 가도 새로운 메뉴' 라는 이념으로 오랜 기간 연구 끝에 만들어진 브랜드다.
'로드801'은 혁신 경영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주유소의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끌어올린 신개념 복합 공간이다. '로드801'은 주유소와 별도로 Cafe801, 별도의 테라스 공간 외 자동 세차, 셀프 세차, 손 세차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었다.
㈜빅브라더 관계자는 "장르와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이색 협업으로 '등짝스매싱'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외식시장의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각 사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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