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이 (사)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나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했다.
이번 캠폐인 참여기관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초 예방!’이 적힌 슬로건등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기관SNS 및 대표 홈페이지에 게시 후,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전개된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지상학 회장은 '미래에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인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본 단체에 소속된 모든 영화인들을 대표하여 말을 전했다.
이어 지상학 회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석 현 회장을 지목했다.
주성진 기자 jinjus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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