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프랜차이즈 피부샵 창업 브랜드 '더 맑은 스킨'이 오픈 지점을 90개 이상으로 늘리며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23일 전했다.
'더 맑은 스킨'은 '더 건강하게', '더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천연재료를 사용한 스킨케어 제품 및 서비스 등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다.
'더 맑은 스킨'에 따르면, 시술제품과 판매제품 등을 통해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이끌어내고, 페이스 위주의 간단한 시술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초보자도 시작 할 수 있는 실전테크닉, 메뉴교육, 운영관리, 직원관리, 제품판매 노하우, 차별화마케팅 등 피부관리실 운영에 필요한 필수 창업 실전 창업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더 맑은 스킨'은 대형규모와 고급 인테리어 등 피부샵 창업과정에서 높은 창업비용이 지출되는 부담을 해결하고자 했다.
'더 맑은 스킨' 측은 "고정비용지출을 확실히 줄여 이익창출에 주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실속 있는 소자본 및 소점포창업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본사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천연제품으로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착한네이처'라는 브랜드 네임의 천연제품은 KC인증을 완료했다. 캔들, 입욕제, 탈취제, 비누, 샴푸, 로션, 디퓨저, 스프레이 등 종류도 다양해 고객들의 구미에 맞게 어필이 가능하다.
'더 맑은 스킨' 관계자는 "'착한네이처' 천연제품은 '더 맑은 스킨'의 성공저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과 동시에 가맹점의 추가매출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로 피부관리를 받은 고객들은 홈 케어를 위해 매장 내 비치한 판매제품을 구입하는 등 높은 추가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자사 브랜드 제품도 선보임으로써 본사가 갖고 있는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