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리, 간접가열방식 갖춘 가정용 전기그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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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리, 간접가열방식 갖춘 가정용 전기그릴 출시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6.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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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독일 가전제품 브랜드 바리는 연기 발생이 적고 식재료 간접 가열 방식으로 이뤄진 전기그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간접 가열방식으로 기름이 잘 튀지 않고 냄새 발생이 적은 특징이 있으며 본체 상부에 적외선 열선이 장착되어 대류열과 복사열로 고기를 굽는 방식으로, V자형 직사각 불판을 상부 적외선 열선이 달군다.

또한 불판이 넓어서 고기 굽기가 편하고, 불판을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하다. 기름이 쉽게 빠질 수 있도록 기름통이 하부에 설치되어 있다.

특히 중간 방열판, 내부 반사판 2중 구조이며, 내부 조리 공간과 그릴의 소재는 스테인리스 스틸이다.

과열차단장치, 과열방지장치, 자동 시간맞춤장치의 3중 안전장치가 장착돼 있으며 온도조절 필요 없이 타이머로만 작동되는 간편 구조와 얇은 두께로 주방이나 식탁 등 어느 곳이나 사용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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