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몸캠피싱의 범죄 발생률이 감소할 줄 모르는 가운데 최근 가장 많은 피해자들이 속출된 범죄 제2 n번방의 피의자 김영준이 구속되었다. 범죄 발생 관련 피해자는 약 1300여명과 영상 수는 총 2만 7000여 개가 발견되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많은 이들의 피해 입힌 몸캠피싱 범죄는 성적 유혹에 취약한 남성들에게 여성 bj 등의 음란영상과 불법 촬영물을 활용하여 접근한다. 남성들에게 음란 영상 전송 및 공유 등을 요구하며 확보 후 동영상 유포를 협박으로 금액 송금을 요구한다. 

이 때 거액의 금액 요구는 물론 과도한 성 행위 영상 등을 요구한다. 피해자들은 영상이 유포될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무분별한 범죄 피해를 줄이고자 한다면 범죄 대응 솔루션을 가진 보안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국내 대표 보안전문업체 케어라풋은 피해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며 1:1 상담을 통하여 개개인의 피해 상황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악성 앱 분석, 진단 및 복구, 온라인범죄 수집 및 차단 등 범죄 차단에 대한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더불어 IT 보안 전문가들이 직접 범죄로 인해 유출된 개인 정보나 동영상 파일을 변형 또는 삭제하는 솔루션을 통해 2차, 3차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며 피해자들의 영위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은 24시간 연중무휴 진행되기에 범죄 발생 후 도움이 필요할 때엔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

몸캠피싱 대응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어라풋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몸캠 외에도 영통사기를 비롯하여 휴대폰 해킹과 같은 각종 사이버 범죄 대응책을 마련해두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