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구독자 수 약 15만명을 가지고 있는 인기 유투버 마루 강사가 2021년 7월부터 종로YBM일본어학원에서 토요반 초급회화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루강사는 대학에서 비즈니스 일본어를 전공하고, 국제무역학과를 복수전공하여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소재의 패션기업에서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했다.

또한 YBM북스에서 '보이는 일본어회화'의 교재 집필에 참여했으며, 이 교재에 대한 유튜브 온라인 강의를 제작했다. CLASS101에서는 기초 일본어 회화 초, 중급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수강생은 371명이나 된다고 한다.

마루강사의 일본어 발음과 구사능력은 일본인이 들어도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구분할 수 없다라는 찬사를 보낼 정도로 그 후기는 뜨겁다고 한다.

YBM일본어 종로센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마루강사 수업의 특징은 교과서만 가르치는 수업이 아닌, 한국인이 일본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직장인들의 애환, 일본 사회의 모습, 일본인들의 혼네(진심) 등을 가감 없이 수업시간에 녹여내면서 살아있는 생생한 일본어를 구사한다는 점입니다. 수강생 여러분들은 일본어의 문법 수업 뿐 아니라, 한국인으로 일본에서 취업하기, 한국인이 일본회사에서 일할 때의 주의점 등도 배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종로YBM일본어학원 마루강사의 토요반 와쿠와쿠 한국인회화는 6월 14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며, 개강은 7월 10일 토요일이다. YBM어학원 종로센터는 7,8월 동시 등록 최대 27% 혜택, 새내기 대학생 수강료 20% 할인, 대학생 수강료 10% 할인, 대학교 휴학생 수강료 10% 할인, 전역장병 수강료 10% 할인, 내일배움카드 소지자 수강료 3만원 할인, 일본어・중국어 신규 등록생 수강료 2만원 할인 등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행사한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YBM일본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