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몸캠피싱 대응전문업체 ‘케어라풋’에서 범죄로 인하여 고통받는 피해자들을 위한 솔루션을 통하여 피해자 구제에 앞장서고 있다.

많은 피해자들을 생성시킨 몸캠피싱은 주로 이성 만남 앱에서 발생되며 여성으로 가장한 범죄일당이 랜덤 채팅 등을 통하여 음란행위를 유도하는 범죄이다. 이성 만남 앱만이 아닌 카카오톡을 통한 접근, 친분을 목적으로 하는 어플 등 여러 채팅 어플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범죄일당은 금전 갈취를 목적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 제한없이 유혹에 약한 남성들에게 주로 접근한다. 이후 영상 유포를 협박삼아 금품 갈취 진행 시 피해자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체 감당하기 어려운 거액의 금전을 요구한다.

이때 동영상 유포 협박을 빌미로 부당한 금전요구에는 반응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인들을 대상으로 영상 유포 협박에 금전 송금을 하여도 사건 해결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송금을 한번 진행하였다면 그 후 협박 금액의 크기는 늘어나며 장기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유포에 대한 우려로 금전요구에 응하는 것이 아닌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케어라풋은 IT 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된 몸캠피씽 전담팀을 통해 동영상 유포 차단 솔루션과 실시간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때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은 범죄조직이 유출한 몸캠 영상은 변형 또는 삭제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는 혹시 모를 2차,3차 SNS 동영상 유출에 대비하여 철저하게 진행된다.

한편, 케어라풋에서는 몸캠피씽을 비롯해, 영통사기, 휴대폰 해킹 등의 각종 사이버 범죄 대응 솔루션을 마련해두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몸캠피싱 대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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