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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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6.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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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200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6월 17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00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6월 18일 0시 기준)

사망자는 60대로,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05명으로 사망률은 1.07%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7,333명으로 2,354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44,47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200명은 집단감염 33명, 확진자 접촉 91명, 감염경로 조사 중 73명, 해외유입 3명이다.

6월 17일 기준 검사건수는 30,427건이며, 16일 검사건수 31,257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200명으로, 양성률은 0.6%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주요 집단감염은 동대문구 실내체육시설·강북구 음식점 관련 6명(누적 17명), 중구 직장(‘21.6.(3)) 관련 4명(누적 44명), 강남구 직장(‘21.6.(3)) 관련 2명(누적 10명), 송파구 시장(‘21.5.) 관련 1명(누적 125명)과 기타 집단감염 20명(누적 15,725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3명(누적 1,18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4명(누적 2,392명), 감염경로 조사 중 73명(누적 11,887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77명(누적 15,944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19명, 송파구 16명, 용산·노원구 14명, 관악·서초구 13명, 성북구 11명, 영등포구 10명, 강동구 9명, 동대문·마포·동작구 8명, 광진·양천구 7명, 성동구 6명, 구로구 5명, 중랑·은평·강서구 3명, 종로·중구·금천구 2명, 강북·도봉·서대문구  1명과 기타 14명이다.

한편, 6월 17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7.1%이고, 서울시는 36%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21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92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29개다.

서울시는 6월 18일 0시 기준 총 263만 7,993명에 1차 접종을 하여 27.4%를 시행하고 71만 1,572명에 2차 접종을 하여 7.4% 완료하였다.(약 96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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