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영국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가 브랜드 뮤즈 기은세와 함께한 여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 광고 속 기은세는 패셔니스타 답게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블루 셔츠와 함께 매치한 시그니처 스키니 컬렉션 주얼리는 모던한 현대 여성의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썸머 바캉스 룩이 떠오르는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에는 볼드한 펜던트 목걸이와 다양한 골드 버메일 주얼리들을 레이어링해서 모니카비나더의 매력을 담은 에브리데이 썸머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완벽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기은세가 착용한 제품은 이번 썸머 시즌을 맞아 선보인 모니카비나더 21SS 컬렉션이다.


현대 커리어 우먼들에게 제안하는 ‘시그니처 스키니 컬렉션’ 비주얼에서는 모니카비나더의 정제된 레이어드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다. 시그니처 컬렉션의 귀걸이, 팔찌, 반지 모든 제품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과감한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의 디테일이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내며 간편하게 주얼리 레이어링을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컬렉션이다.
기은세는 평소 모니카비나더의 코인 펜던트 인 ‘미니 마리 펜던트 목걸이’를 즐겨 착용하며 자신의 소셜계정에 다양한 데일리 스타일링을 보여줘 왔는데, 특히 이번 썸머 캠페인에서는 ‘데이아 비드 로켓 펜던트 목걸이’와 함께 두가지 펜던트 목걸이를 레이어링해서 여름을 위한 볼드한 썸머 네크리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번 썸머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데이아 비드 로켓 펜던트’는 여닫을 수 있는 형태의 펜던트로 고대 여신에서 영감을 받아 강인하면서도 독보적인 개성을 나타내는 아이템이다.
해머링 처리된 주얼리 양면에는 인그레이빙이 가능하며, 펜던트 안 쪽에는 사진을 넣을 수 있어서 나만의주얼리로 만들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사진 또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의 모습을 펜던트에 담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항상 마음 가까이에 둘 수 있게 하는 모니카비나더만의 감성이 담긴 주얼리이다.


모니카비나더는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우리가 자연과의 공생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하며 꾸준히 움직여온 브랜드로, 모든 주얼리를 100% 리사이클 실버 소재로 제작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8%의 실버만이 재활용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은 폐기물 감소에 일조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모니카비나더는 친환경 종이 패키징 사용, 제로 플라스틱 캠페인 등을 통해 윤리와 미학이 공존하는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착한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의 썸머 주얼리 컬렉션은 전국 모니카비나더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은세의 독보적인 여름 광고캠페인 비주얼과 함께 썸머 시즌을 기다려온 많은 스타일리시한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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