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6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2021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2021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 자선경기에서는 연예인들과 전ㆍ현직 프로농구 선수들로 이루어진 사랑팀과 희망팀이 상대팀으로 만나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사랑팀 64점 대 희망팀 56점으로 사랑팀이 승리하였다.

특히나 이번 자선경기에서는 지난 3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상호 공동발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주)엠씨네(MCN)에서 새롭게 오픈한 농구 SLMS(Sports League Management System) 서비스 'AOOP'의 기록입력 시스템을 선보였다.

주로 수기나 PC 전용 프로그램으로 입력되던 농구 기록지를 손쉽게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디지털 매체로 기록입력할 수 있는 'AOOP'의 주력 시스템이다.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스틸, 블락슛 등 각 팀 및 출전선수 별 상세 기록을 입력과 동시에 'AOOP'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농구, 아마추어농구뿐만 아니라 농구 동호회를 즐기는 일반인도 폭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오픈한 'AOOP' 베타 서비스를 'AOOP' 홈페이지(www.aoop.co.kr)에서 누구나 만나볼 수 있다.  

(주)엠씨네(MCN)은 2019년 대한스포츠롤러연맹과 사업제휴를 시작으로 '2019 코리아 인라인하키 챔피언십'과 '2019 회장배 코리아인라인하키 챔피언십'에 스포츠 리그 매니지먼트 솔루션인 'SPOMAI'를 통해 PC & 모바일을 통한 경기기록 및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참가자 및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엠씨네(MCN)은 농구 SLMS 서비스 'AOOP' 이외에도 IT와 스포츠를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및 보급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를 두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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