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호재 품은 양주 옥정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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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호재 품은 양주 옥정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분양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6.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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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주택과 비주택에 대한 다양한 규제들이 발표돼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러한 규제를 피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교통 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수도권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양주 옥정신도시의 교통 호재 중 GTX-C노선(예정)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기존의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3시간 걸리는 교통 시간을 20~30분 이내로 단축시킬 전망이다. GTX-C노선은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이르면 2021년 말 착공 예정이다. GTX-C노선은 수원~양주 덕정을 74.2km로 연결하며 정거장이 10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GTX-C노선 개통 시 경기 북부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덕정역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10~15분 내외, 덕정역에서 강남까지 전철을 이용하면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대 외 덕정역에서 전철을 타려면 최대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반면 경기도청에 따르면 GTX-C노선을 이용 시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까지 약 27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의 교통 호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지하철 7호선 경기 북부 연장 사업이 진행 중이다. 7호선은 도봉산역부터 양주 옥정신도시, 고읍 지구까지 총 15.3km를 통과하며 1~3공구로 나뉘어 시공된다. 2공구는 2019년 12월에 착공되었으며, 1, 3공구는 2020년 12월에 시공사를 선정하여 착공되었다. 이러한 7호선 연장으로 서울 동북부로의 출퇴근 시간이 최대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양주 옥정신도시에 들어서는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중심상업지구 가장 핵심 자리에 위치해 상업, 교통, 문화 등 각종 인프라가 모두 풍부하다. 이미 자리가 잡힌 식당, 주점, 카페, 헬스 등을 포함해 인접해 있는 옥정 호수스포츠센터, 옥정 호수공원 등 쇼핑과 문화시설은 물론 풍부한 녹지까지 누릴 수 있고, 바로 앞 대로변 버스정류장에 1100, 1200, 1300번 등의 광역버스가 있어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고정수요뿐 아니라 인근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양주시에는 이미 조성된 7개의 산업단지(약 3,400명)에 더해 향후 은남일반산업단지(약 6,000명),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약 2,900명) 등 4개의 산업단지와 양주 테크노밸리(약 2만 3,000명)가 조성 계획 중에 있다. 기존 양주 옥정신도시 수용인원(약 10만 명)까지 합해 총 13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또한 4.29 대출규제를 피해 가는 마지막 수도권 오피스텔 중 하나이다. 금융위원회는 4월 29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방안’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감독규정(행정지도) 문건을 시중은행에 내려보내 행정지도 시행일인 7월 1일 이후 신규 대출 신청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6월 30일까지 입주자모집 공고가 이뤄진 사업장에 대한 이주비 대출, 중도금 대출과 잔금 대출에 대해 확대된 개인별 DSR 규제를 적용하지 않고 종전 규정을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6월 30일 이전에 분양공고(입주자모집공고)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규제지역 지정 전에 분양승인을 받아서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아파트와 달리 자금조달 계획서 작성 의무가 없다. 또한, 계약금 5%와 중도금 대출 60%를 무이자로 시행하고 있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지하 4층~지상 19층, 1개 동 규모로, 지상 4~19층에는 오피스텔 362실, 지상 1~4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총 57실이 들어선다.

양주 옥정 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중심상업지구 옥정동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37A, B타입은 분양 마감되었으며 23, 28타입 분양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양주 옥정동에 위치하며, 대표번호를 통한 문의가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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