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이 3년내 천억 매출을 목표로 공격적 인재영입을 하고 있다.
아키클래식은 (주)올위메이크이즈가 운영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80% 이상의 매출 신장을 하며 국내와 일본에서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아키클래식은 에프엔에프와 엔씨소프트에서 임원을 영입했다.
관계자는 "브랜드가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 보다 큰 규모의 영업전략을 짤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했다”며 “D2C 비중이 매출의 60%가 넘는 만큼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IT 기업 출신 임원도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키클래식은 국내 2~3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인 만큼 아시아 패션의 메카인 2019년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올해 일본내 370개 매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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