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전문 공유사무실 마이파트너스, 상반기 마지막 1인사무실 특별할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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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전문 공유사무실 마이파트너스, 상반기 마지막 1인사무실 특별할인 전개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6.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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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강남권을 전문으로 공유사무실을 운영하는 마이파트너스가 상반기 마지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할인은 1인사무실을 중점으로 그외 잔여 공실에도 적용된다. 마이파트너스는 1인 비즈니스를 위한 풀옵션 형태의 소형오피스를 제공하는 국내 토종 공유오피스 업체이다.

본 이벤트는 강남권역 11개 전 지점에서 시행하며,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한 1인 사무실 기준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된다. 그외 2인에서 8인에 해당하는 소규모 기업도 저렴하게 사무실을 임차받을 수 있다. 비용 혜택이 가장 큰 것은 비상주사무실이다. 비상주사무실은 업무상 사무실이 불필요한 업종의 경우 사업자등록을 위한 주소지를 빌리는 서비스이다.

마이파트너스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심리가 개선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창업에 도전하는 1인 창업가 및 소규모 기업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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