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지난 6월 13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22명 증가했다.(6월 14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6,600명으로 2,695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43,40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01명이다.
신규 확진자 122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9명, 확진자 접촉 70명, 감염경로 조사 중 41명이다.
6월 13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15,005건이며, 6월 12일 총 검사 건수 23,910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22명으로 양성률은 0.5%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동대문구 직장(’21.6.) 관련 5명(누적 35명), 강북구 고등학교 관련 1명(누적 51명), 강남구 직장(’21.6.(2)) 관련 1명(누적 23명), 성북구 병원 관련 1명(누적 5명)과 기타 집단감염 1명(누적 15,663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1,17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2,347명), 감염경로 조사 중 41명(누적 11,610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61명(누적 15,687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17명, 용산구 9명, 광진·서초구 8명, 동대문·관악·송파·강동구 7명, 마포구 6명, 성북·은평구 5명, 성동·영등포구 4명, 종로·중랑·노원구 3명, 중구·강북·양천·구로·금천·동작구 2명, 도봉·서대문·강서구 1명과 기타 4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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