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한경농협(조합장김군진)은 코로나19 기본 수칙을 지키면서 6월11일 임원 및 조합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교육장에서 한경농협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을 감안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고 기념식에 참석한 한경농협 임원들과 조합원들은 “함께한 50년! 함께 할 100년 농협!을 모토로 농가소득 향상과 복지농촌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50주년 기념비 제막식과 함께 우수조합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모범 직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며 전직조합장에 대한 공로패도 전달했다.
김군진 조합장은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것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지역 대표기관 으로써 농업인과 함께 열어갈 100년 농협을 이룩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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