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사)한국커피연합회는 6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2021 프라이빗 클래스 존 세미나’를 제11회 부산커피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1회 부산커피쇼가 6월 23일(수)부터 6월 26일(토)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는 (사)한국커피연합회와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채운베스텍, BCM, 진트레이딩 등 국내외 커피와 제과제빵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 지자체 전통차, 디저트 업체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전시 내용으로는 커피, 커피 머신, 차, 홈 카페 용품, 디저트, 베이커리, 각종 설비를 비롯해 다양한 커피 관련 품목이 소개된다.
부대 행사로는 특별세미나 ‘프라이빗 클래스 존’, ‘카페 인테리어 특별전시관’, ‘국내외유통바이어 상담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프라이빗 클래스 존’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명 바리스타 5인이 참여해 홈 카페 메뉴, 라떼아트, 창업, 브랜딩, 핸드드립, 신메뉴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가자는 클래스별 사전 신청자 6인으로 구성했으며, 행사장 소독(3회/일), 테이블 간격 1미터 이상 배치, 참가자 전원 3차례 체온 체크, 손소독제 배치 등으로 참가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프라이빗 클래스 존 세미나는 6월 2021부산커피쇼에서만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커피를 배워볼 수 있게 구성된 세미나 클래스다. 이번 프라이빗 클래스 존에서는 작년에 진행된 인기 세미나들의 컨텐츠를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게 심도있게 연구 및 추가하고, 새롭게 창업과 신메뉴개발도 함께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라이빗 클래스존은 6월 7일(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중이며, ▲커피 세션 - 홈카페(초코, 말차, 홈 카페 브루잉)과 ‘유동커피’ 대표에게 듣는 브랜드 메이킹(카페창업) ▲라떼아트 세션 - 라떼아트 베이직 마스터(기초), 라떼아트 중급의 시작(중급) ▲핸드드립 세션 - 홈 바리스타 핸드드립 기초, 브루잉 초급(마일드 커피), 브루잉 중급(스트롱 커피)로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문의는 (사)한국커피연합회 또는 부산커피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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