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수냉식 에어컨 대표 브랜드 이파람이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Season 2’ 신제품을 14일부터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며, 냉방기간 에너지 소비효율 (CSPF)은 5.3을 획득하여 동급 최고효율을 인정받아 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파람 2021년형 창문형 에어컨은 특히 설치키트의 안정성 및 편리성에 많은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창틀 레일 어디든 설치가 가능한 국내 유일한 거치대 키트와 낙하사고를 예방해 주는 거치대 이중 잠금 시스템, 기존 낱장 방식의 틈막이보다 외관 및 기능성을 강화한 창틀 틈막이는 창틀/ 창문틀을 감싸는 방식으로 개선하여 벌레나 외기, 소음 차단에 매우 효과적이다.

좌우 개방각 110도로 강력한 냉방을 공급하고, 쾌적한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냉방 자동조절, 곰팡이와 악취를 억제시켜 주는 자동건조, 자가증발, 송풍, 제습, 취침, 예약, 풍량/풍향조절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 정전 보상기능, 물넘침 방지기능, 압축기 과부하 보호장치 등을 채택하여 사용자 안전장치를 강화하였다.

업체 담당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으로 인해 비대면 트렌드로 창문형, 이동형 에어컨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판매채널을 대폭적으로 늘려 브랜드 인지도 및 판매량 확대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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