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수산물 전용 온라인 도매몰 서울바다에서 절단 서비스를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바다 온라인 몰에 접속해 아귀, 대구, 동태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후 절단 옵션을 추가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손질이 까다로운 아귀는 내장을 제거한 후 급랭해 절단하고, 살아있는 상태에서 급랭한 싱싱한 대구와 동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한다. 이로써 간단한 손질만으로도 바로 요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쁜 영업장에서 냉동 수산물을 절단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여기에 서울바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협의 후 원하는 사이즈로 절단하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수산물 절단 서비스뿐 아니라 5만원 이상 구매 시 서울지역에 한해 익일 배송도 진행 중이니 자사몰의 편리한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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