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독일 프리츠가 8리터의 대용량으로, 많은 양의 식재료도 한번에 조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는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고, 뜨거운 고온의 공기로 바삭한 튀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주방 가전제품이다. 고온의 공기 열기로 식재료를 익혀, 식용유에 튀기는 것과 같은 조리를 할 수 있으며 식재료의 지방 성분만으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튀김기이다.
프리츠 에어프라이어는 열을 빠르게 순환시켜 튀김을 바삭하게 해주는 고속 공기 순환 기술과 대류 순환 기술의 방식을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상단의 온도조절 다이얼로 80도~200도의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제품 하단의 시간 조절 다이얼로 최대 40분까지 조리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특히 알루미늄 재질의 바스켓은 불소수지 코팅으로 부식을 방지하며, 바스켓 손잡이는 특수 재질로 제작되어 조리 시에도 뜨겁지 않다.
또한 바스켓은 본체에서 원터치로 쉽게 분리되어, 세척하는데 편리함을 더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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