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여름이 시작되면서 전국 화훼농가 및 각종 화환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도 한숨 돌리며 어느 정도 휴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시장이 주춤하더라도 장례시작, 결혼식, 오픈 행사 등 다양한 경조사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화훼시장의 규모가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화훼시장의 호황이 계속되면서 경조사에 쓰이는 화환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전국꽃배달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단순한 화환이나 화분이 아니라 3단 고급 축하화환, 근조화환, 개업화분 등 가격과 무관하게 더 고급스러운 화환을 찾는 수요도 크게 증가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이다플라워는 전국 당일 꽃배달 서비스 특가 이벤트를 전개한다. 고가의 다양한 화환과 화분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은 물론 특가 행사의 기간을 무기한으로 잡고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친다.

사이다플라워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와 같은 광역시는 물론 대구, 대전, 울산, 강원 등 각지 유통망과 더불어 전국 단위 2천여개의 직영 농원에 있다. 이러한 유통망과 생산량을 통해 원가 및 배송비를 절감하고 있다.

사이다플라워의 관계자는 "이 같은 정책의 배경에는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얻은 이익인만큼 다시 소비자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기업 정신이 있다. 단순히 이익 실현만을 목표로 기업을 운영하기 보다는 더 나은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큰 이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화훼시장은 시기에 따라 침체와 성황이 반복되는 시장인 만큼, 소비자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당장의 이익을 실현하기보다 지금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곧 화훼시장의 이미지 개선과 더불어 기업 성장의 바탕이 된다”고 덧붙였다.

사이다플라워의 전국꽃배달서비스 특가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대표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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