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팸테크(Femtech)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주식회사 단색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유급휴가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정부의 백신 접종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대 4일까지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접종 당일과 다음날까지 이틀간 유급휴가를 제공한다.
또한 화이자 등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 4일까지 유급휴가를 제공할 계획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백신 접종을 완료한 단색 임직원들은 1, 2차 접종 모두 이상반응 유무에 상관없이 당일과 다음날 이틀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단색 황태은 대표는 “정부 권장 조치에 따라 단색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백신 유급휴가를 도입한 만큼 빠른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유급휴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단색은 주니어브라 19차 완판기념 이벤트로 ‘자유브라 주니어’를 구매 후 블로그 후기를 쓰면 조건 없이 자유브라 주니어 1장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