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담양군 금성면 주민자치회와 금성 파출소는 6월 8일 담양호를 중심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방지하고 희망을 전달하고자 자살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파출소 직원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세요. 당신은 내일도 오늘도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현수막에 담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다.
금성면 주민자치회는 “자살예방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한다”며 “군민 모두 자살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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