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브랜드 ‘리쏘’, 천연재생가죽 에코레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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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브랜드 ‘리쏘’, 천연재생가죽 에코레더 도입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6.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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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국내 안마의자 브랜드 ‘리쏘’가 최근 고품질 천연재생가죽 소재 ‘에코레더’를 상표 등록했으며 안마의자의 메인 소재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에코레더(EKO-LEATHER)란 친환경 공정을 마친 천연재생가죽으로 ‘리쏘’는 마찰이 빈번한 등패드부위에 에코레더를 적용하여 내마모성을 비약적으로 상승, 오랫동안 안마의자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합성피혁보다 질기고 단단하여 내구성이 우수하면서 부드러운 특징 때문에 최상의 착석감을 제공한다. 에코레더는 리쏘의 안마의자 등패드를 포함한 가죽이 쉽게 상할 수 있는 주요 부위에 적용되었다.

리쏘 관계자는 “국내에서 생산한 에코레더를 사용했다. 사용자가 더욱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내마모성이 우수한 덕에 장기간 사용해도 안마의자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에코레더의 역시 강점이다”면서, “더 좋은, 더 합리적인 가격의 안마의자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리쏘’가 되기 위해 제품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LSE-40N 페블로, LSE-50N 페블린 등 일부 안마의자에 에코레더를 적용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만큼 앞으로 더 많은 안마의자에 에코레더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리쏘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는 이지움 노블과 페블로, 야누스 등이 있으며, NS홈쇼핑과 공영홈쇼핑, SK스토아에서 방송 론칭을 하는 등 브랜드 입지를 탄탄하게 굳히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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