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통합사례관리사 실무자간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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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통합사례관리사 실무자간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조대웅 기자
  • 승인 2021.06.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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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서비스 지원 강화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3일 민간기관 사례관리사와 읍면동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와 실무자간 사례공유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와 12개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례관리사들의 업무스트레스 해소와 사례공유를 위한 실무자간 소통과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당사자 중심의 사례관리 실천방법을 공유하면서 복지현장에서 사람존중 사례관리를 실천하는 등 복지체감도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시는 통합사례관리사 12명을 읍면동에 배치해 현재 365명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사례관리대상 가구방문과 민간자원 활용을 위한 자원관리 등 복지전반에 관한 지도와 소통을 강화해 복지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사가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기술을 습득·적용하고 전문성 향상에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시가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와 12개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 등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례관리사들의 업무스트레스 해소와 사례공유를 위한 실무자간 소통과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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