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영국 로열스튜어트는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의 커피머신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로열스튜어트 커피머신은 효율적으로 주방 공간을 활용하면서 최대 3컵까지 한 번에 원두커피 추출이 가능하며, 커피 추출 중에 드립커피를 시음해 볼 수 있도록 보조 추출 장치가 장착돼 있다.

추출 후 10분 동안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오토 보온 기능이 작동되며, 이후에는 바로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설정돼 과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위생적인 부분도 신경썼다. 커피가 직접 닿는 용기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했으며, 커피를 여과하는 필터는 반영구 필터로 설계되어 있고, 반영구 필터를 빼고 종이필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커피 필터 및 물주입구를 상단에 배치했고, 누수 방지 설계로 용기 분리시 필터 내의 커피가 차단돼 누수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로얄스튜어트 커피머신은 냉수 탱크의 물을 가열해 커피 위로 천천히 떨어뜨린 후 거칠게 분쇄된 커피 사이로 뜨거운 물을 통과시켜 커피가 추출되게 하는 타입으로 진한 커피 향이 가득한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드립하여 마실 수 있게 제작됐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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