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웰모아(WELLMOA)는 대세 가수 ‘박군(박준우)’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군은 가수 뿐만 아니라 최근 MC,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021년 대세로 자리잡았다. 특히 특전사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박군은 ‘한잔해’ 라는 곡과 함께 트로트 가수로 데뷔에 성공, 이후 채널A ‘강철부대’, SBS ‘정글의 법칙’, ‘미운 우리 새끼’,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MC로 합류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웰모아 관계자는 “박군은 긍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모든 연령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연예인으로 웰모아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맞는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화보, TV CF 등 박군과의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좋은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웰모아는 새로운 전속모델 박군과 함께 2021년 하반기 신제품 등을 중심으로 TV, 라디오, 홈페이지, 유튜브, SNS 등에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웰모아는 ‘국민가격 안마의자’의 슬로건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표방한 우수한 품질의 여러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합리적 가격, 풀옵션 기능, 젊은 감각 디자인’의 삼박자를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내 새로운 방향성을 설정,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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