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전셋값 상승세에 내집 마련 대안 ‘강서 메트로파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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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전셋값 상승세에 내집 마련 대안 ‘강서 메트로파크’ 주목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6.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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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층(예정), 전용면적 59~74㎡, 총 364세대 조합원 모집중

[시사매거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전셋값 역시 상승세다. 반포 재건축 대단지들의 이주절차가 본격화되면서 서초구는 전셋값 상승 폭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다중 규제와 집값 급등 피로감에 올해 들어 '거래절벽' 상황이 심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집값 상승은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서울의 집값 상승은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규제 완화 기대감에 비싼 몸값을 더 올리면서 견인한 측면이 크다.

강남권 초고가 아파트값이 크게 뛰면서 비강남권 집값 상승을 자극하고, 여기에 수도권 아파트값이 서울 수준으로 치고 올라오면서 서울 집값을 더 밀어 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계약기간이 자동 연장되면서 전세시장에서 매물이 감소하게 된 반면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세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11억원을 넘어섰으며 중소형 아파트 마저 1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평균 전셋값은 6억1004만원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의 반값 및 전세가격 수준에 서울시내에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찾아왔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강서 메트로파크’는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강서 메트로파크’의 조합원 모집가는 평당 1,800만원대로 책정되어 있다.

화곡동 1133-7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15층(예정) 8개 동에 전용면적 ▲59A㎡ 51세대 ▲59B㎡ 68세대 ▲74A㎡ 132세대 ▲74B㎡ 113세대 등 4개 TYPE 총 364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9호선 등촌역을 통해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가칭)이 도보 5분 거리에 예정돼 있다. 가양대교와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하기 수월해 강남·북 및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강서 메트로파크’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인근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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