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최근 서울 주택 공급 감소와 함께 과열된 청약시장 속에서 신규로 공급되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새로운 주거상품의 대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1일 동계청에 따르면 서울 주택 건설인허가 실적은 매년 줄어드는 추세로 2017년 11만3131건에서 △2018년 6만5751건 △2019년 6만2272건 △2020년 5만8181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년간 48%가 감소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주택 수요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더불어 청약시장도 과열 되고 있다.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4월까지 서울 아파트의 평균 청약 가점은 64.89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인 61.47보다 3.42점이 높은 것으로 서울 아파트 공급 감소 심화에 따른 무주택자들의 불안 심리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부동산 규제도 적은 신규 공급단지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역세권을 자랑하는 상암 태림펜트윈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이 신규 공급된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공급되는 상암 태림펜트윈은 오피스텔 44실(3개 type), 도시형생활주택 29세대(6개 type)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상암 태림펜트윈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로 상암DMC가 누리는 모든 프리미엄 입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우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까지 트리플 역세권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오는 9월 완공되는 월드컵대교까지 더해져 서울 제1도심권역(시청, 종로)와 마포, 여의도, 마곡까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사업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 상암점, 메가박스 상암점, 마포 농수산물시장, 마포구청 및 보건소, 상암근린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 대형마트와 문화 및 쇼핑시설, 대형근린공원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MBC, KBS, SBS, CJ E&M, 삼성SDS 등 국내 디지털기업 1,390여개의 기업, 8만 기업인이 상주하는 세계 최대 디지털미디어밸리로 기업인들의 임대수요는 물론, 연세대, 홍익대, 명지대, 명지전문대, 이화여대, 추계예술대학 등 7개의 대학가와 13만 재학생들까지 총 21만이 넘는 임대수요도 자리 잡고 있다.

상암DMC만의 입지적 장점으로 상업 역세권 개발, 상암 롯데 복합몰 건립,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입구), 서울시 2030플랜 까지 대형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상암 태림펜트윈은 인테리어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세대 복층형으로 설계 했으며,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쿡탑(하이라이트), 시스템 에어컨, 전자레인지, 전열교환기 등이 기본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음성인식과 원격제어를 통한 첨단 스마트 IoT시스템과 컨시어지, 배달서비스, 안심택배, 런드라이, 룸클리닝 등을 누릴 수 있는 H-Order 서비스가 도입되어 더욱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 할 수 있다.

상암 태림펜트윈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상암DMC 프리미엄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다(多)세권 입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주거 상품으로 보여 질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상암 태림펜트윈 현장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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