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호떡와플’은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운영 방향 설정하여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내는데 앞장서고 있다.
해당업체는 계약을 희망하는 지역에 지역관리점이 있는지 먼저 문의하는 단계를 거친다. 이후 계약을 진행하고 총 8단계를 거친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가맹계약이 이뤄진다.
또 매장 오픈 후에는 완제품으로 공급되는 식재료 특성상, 조리가 매우 쉽고 본사가 직접 물류를 지원해 관리가 편하다.
특히 조리 시 필요한 와플메이커를 해당 판매점에 지원한다. 시, 군, 구 단위로 판권을 보장해서 충분한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창업 시 PC방과 카페, 매점, 배달음식점 위주로 최소 20곳의 거래처가 지원된다.
이런 모든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창업 비용은 790만 원대로 책정된다.
업체 관계자는 “호떡와플은 요즘 시기에 맞는 효과적인 창업 과정과 비용, 매장 오픈 후에도 꾸준함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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