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페렌벨 썸바이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진 및 병동 관계자분들을 위해 손소독제 4,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손소독제 4,000개는 국립암센터 각 병동과 외래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의료진 및 간호사 그리고 병동 관계자인 미화원과 경비 보안직원분들에게 배부해드릴 예정이다.

썸바이미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및 병동 관계자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고, 기업에서도 개인방역에 힘을 보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품목인 ‘S.O.S 멀티 클린 케어 세니타이저 미스트 겔’은 고함량의 에탄올로 살균&소독은 물론 보습까지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이다. 

썸바이미는 이번 기부활동 외에도 지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 18건의 기부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등 국내외를 불문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따뜻한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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