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삼성전자가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갤럭시M12가 ‘자급제’ 스마트폰의 판매량을 높이고 있다. 국내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 책정된 해당 단말은 19만8천원의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준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 많은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국내 시장에서 틈새를 비집고 성과를 내고 있는 해당 단말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갤럭시M12는 온라인 ‘자급제’ 모델로만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갤럭시M12를 1만원대 요금제 사용 시 ‘공짜폰’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에서는 가입 만으로 유심 트레이, 아이폰 시리즈 MOM 케이스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나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KT엠모바일’의 공식 대리점으로, ‘알뜰폰’ 및 ‘자급제폰 유심’ 구매 시 최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입소문 나고 있는 상황이다.
‘알뜰폰’ 중 대표적인 ‘공짜폰’으로는 2만원대 요금제 사용을 기준으로 할부 원금이 0원으로 책정되고, 케이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갤럭시A32가 있다.
‘효도폰’ 또한 삼성전자 갤럭시폴더2 2021, LG폴더폰, 스카이 폴더폰 등으로 다채롭게 꾸리고 있다. 특히 스카이 폴더폰의 경우 4천원대 요금제부터 단말 가격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어, ‘효도폰’ 외에 학생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 또한 자극하고 있는 모양새다.
LG폴더폰2의 경우 구매 시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 최대 10만원을 사은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높은 스펙을 갖추고 있는 LG벨벳 LTE는 구매 사은품으로 이마트 신세계 상품권 3만원과 케이스 등을 증정하고, 2만5천원 요금제 사용 시 ‘공짜폰’으로 만나볼 수 있다.
‘KTM모바일’의 알뜰폰 유심을 구매하면 스타벅스 텀블러와 벤티 사이즈 음료 쿠폰 또한 지급하고 있는 해당 카페로 ‘세컨폰’에 대한 수요가 몰리고 있다. 할인 폭을 연일 확대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중고 가격에서 추가 15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고, 최대 30만원까지 중고 스마트폰 가격을 지급 받을 수 있는 LG전자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있어 소비자의 이목이 몰렸다.
LG전자 휴대폰 사용 소비자가 기존 모델을 반납할 경우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2, 아이폰12 MINI, 아이폰12 등의 인기 모델 구매 시 중고 가격을 보상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달 30일까지로 행사 기간을 공지했으나,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갤럭시S21, 아이폰12 미니 등을 ‘마이너스’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모폰’에서는 보상을 완료할 경우 5만원의 상품권을 추가 지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최대 46만원 현금 사은품을 당일 지급하는 인터넷 및 TV 가입 프로모션과 휴대폰, 인터넷, TV 동시 가입 시 추가 10만원 현금 사은품을 지급하는 행사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모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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