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김녕ㆍ고산ㆍ대정농협 등 산지 농협과 함께 오는 6.3(목)부터 6.4(금)(10시 ~ 16시)까지 이틀간 농협제주지역본부(제주시 서사로 56) 외부주차장에서 제주산 햇마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행사기간 동안 제주산 햇마늘을 산지 직송으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인 20kg 85,000원, 10kg 43,000원에 판매하며, 인당 20kg 한정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승표 농협제주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의 햇마늘 수요에 부응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제주마늘의 효능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농산물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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