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청소년들부터 성인까지 많은 이들의 피부 질환인 여드름은 증상 초기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피부에 쌀알처럼 올라오는 좁쌀여드름은 압출하기도 어려워 관리가 까다롭다.
실제로 염증이 생기는 것과 달리 크기가 작고 잘 짜지지 않아 억지로 짜려고 무리하면 흉터나 색소침착, 피부가 움푹 파이는 등 부작용이 남을 수 있다. 때문에 좁쌀여드름 없애기를 위해서는 무작정 압출하기 보다 평소 올바른 여드름화장품 사용법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은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여드름 피부에는 여드름 등 트러블을 유발하는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된다.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을 찾았다면 세안 후 화장품을 이용해 피부 자극은 낮추고 영양 공급은 강화해 주어야 한다. 스킨구하리의 논코메도제닉 화장품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를 이용해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결을 따라 닦아주면 지친 피부가 빠르게 진정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는 유효성분이 빠르게 흡수되고자 저자극-보습-피지조절에 도움이 되는 '트리플 이펙트 시스템'을 적용, 민감성 피부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끈적임 없이 깔끔한 발림으로 화장품 제형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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