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의 확실한 비전 제시하는 의정 활동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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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의 확실한 비전 제시하는 의정 활동의 리더
  • 남윤실 기자
  • 승인 2009.06.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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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지 않고 시민기대 부응, 지역 현안사업들 원활히 추진
▲ 바람 잘날 없는 정치권 내에서도 창조하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표상을 제시한 김의식 의원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의회에 입성한 김의식 의원은 고향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던 각오를 의정활동에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그는 특히 열악한 학교 시설 개선 및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의 이같은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8년 12월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국민 유공자 교육부문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그는 현재 서대구공단 재정비 사업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서구지역 뉴타운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교육환경 개선은 미래를 밝히는 일
김의식 의원은 “후진적인 교육환경을 바꿔야만 국가의 백년대계인 교육이 바로 설 수 있으며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해야 대립과 갈등으로 갈라진 국민들이 통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지역에 비해 주거환경 및 도시기반시설이 열악한 대구 서구지역 학교 시설개선과 함께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학교주변도로정비 사업과 학교담장 벽화사업 및 실내미화사업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특히 초·중등학교등에는 다목적교실(강당)을 임기동안 대부분 지을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인근지역 주민들도 생활체육은 물론 각종 행사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실시되는 서도초등학교 공원화사업은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 공간을, 지역 주민에게는 좋은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 의원은 “더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자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며 어린 시절 열악한 시설에서 공부할 수밖에 없었던 내게는 참으로 감회가 새롭고 가슴 뿌듯한 일입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의식 의원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
그동안 김 의원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면 이제는 대구의 대표적인 도심 산업단지인 서대구공단을 재정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서대구공단은 대구 도심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양호하지만,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화로 공단 기능이 쇠퇴하고 있는 실정인 만큼 이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비를 통해 도시형 복합 첨단산업단지로의 탈바꿈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 의원은 “노후공단을 재활용해 만성적인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회생에도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서구지역의 뉴타운사업에 속도를 내며 재정비촉지지구 확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의원은 “소외되었던 이지역에 적극적이고 보다 구체적으로 발전계획을 내놓을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쾌적한 삶의 공간이 마련되고 그 안에서 문화 및 편익시설확충을 통한 구민들의 풍요로운 생활이 보장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구미에서 경산까지, 대구광역권 전철망 건설 추진에 힘입어 지금은 버려져 있는 서대구화물 터미널역에 환승전철역을 만들어 서대구산업단지와의 연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김 의원은 서대구공단 재정비 사업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서구지역의 뉴타운사업에 속도를 내며 재정비촉지지구 확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11년에 대구시에서는 세계가 주목하는 대규모 행사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됩니다. 저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도시 기반시설은 물론 모든 면에서 획기적으로 변모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대구 시민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 대구가 세계 속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김 의원의 얼굴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바람 잘날 없는 정치권 내에서도 창조하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표상을 제시한 김의식 의원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이다.
의회 본연의 임무를 잊지 않고 지금껏 자신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본 적이 없다는 그의 얼굴에서 깨끗함을 읽을 수 있었다. 집행부 내에서도 청백리로 통하는 그의 시정활동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의정활동을 펼치는 각오
처음 의정 활동을 시작했을때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의정 활동을 펼쳐 우리 대구시가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1등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그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었으나, 시행착오도 있었고 현실적으로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시민들의 큰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보람된 정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외의 어두운 경제현황이 우리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해가며 새로운 희망의 기회로 만드는 사랑을 보여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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