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가)다함께자유당(최성덕 중앙당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늘 10:00, 전주 웨딩의 전당 예식홀에서 지지자 70여명 참석, 전라북도당창당대회를 가졌다.

오늘 전라북도창당대회에서 초대 도당위원장에 민경선(77세, 전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어서 지역위원장으로 전주 배기열, 정읍고창 김성곤, 완주 서동일, 김제부안 김윤철,신태근 등 임명하고 나머지 지역은 인선중이다.

홍경표 윤사모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동학혁명 정신에 나타나 독제에 항거하는 다함께 자유당을 창당한다 "고 주장했다.

민경선 다함께전라북도당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 동지들의 뜻을 받아 열심히 하겠다"는 짤막한 말로 수락인사를 대신했다.

창당 행사는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 지역위원장 등이 도열해 "국민이 부른다! 윤석열", "나라를 구해줘! 윤석열" 등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쳤다.

[민경선 프로필]

- 1945 6. 9 완주 출생

- 처, 3녀, 1남

-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한국팀 단장, 한국대학레승링연맹 회장, 경상북도 체육회 이사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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