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국회의원,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민생 소통 ‘현장에서 답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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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국회의원,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민생 소통 ‘현장에서 답 찾겠다’
  • 김공 기자
  • 승인 2021.05.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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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의원 ‘소통과 경청이 민생정치의 알파이자 오메가’
양향자 국회의원(사진_의원실)
양향자 국회의원(사진_의원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양향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이 이틀에 걸쳐 국민소통·민심경청에 나선다.

양향자 의원은 28일(금)에 ‘온택트 국민소통·민심경청’을 진행하고, 29일(토)에는 ‘찾아가는 민주당 현장 당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가 21대 국회 개원 1년을 맞아 민생과 현장 중심의 당정 운영 방침을 밝히면서 시작됐다.

민주당은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 행보로 최근 높아진 민주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일소함과 동시에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내년 대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양 의원은 기존 당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당사 행사’는 물론 별도로 온라인을 통한 랜선 소통에도 나선다는 구상이다.

당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민주당 현장 당사’ 행사에 직접 찾아오시기 힘든 시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온라인 소통을 통해 그런 점을 보완한다는 것이다.

양 의원은 기존 당의 오프라인 경청 계획에 의원실 별도의 온라인 소통 프로젝트가 더해지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의원은 "소통과 경청이야말로 민생정치의 알파이자 오메가”라며 “민주당의 정치적 고향 광주 현장에서 직접 대선 승리의 해답을 찾아내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의원실 관계자는 “이미 매주 주말 오전 풍암호수를 가면 양향자 의원을 찾아볼 수 있다”라며 “부득이하게 소통의 기회를 놓친 시민께서는 다음 주말 풍암호수를 찾아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진행되는 ‘찾아가는 민주당 현장 당사’는 운천저수지(10:00~12:00)와 풍암호수 입구(14:00~16:00)에서 진행되며, 관내 시·구의원들도 함께한다.

김공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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