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부러워하는 ‘명품도시’ 만들기 위한 눈부신 활약

김용재 의원의 가장 큰 치적은 몸을 낮추는 겸손함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시의회, 자치구와의 탁월한 협조를 유도, 비중 있는 시정 현안 이슈들을 조정해 나간다는 점이다. 그의 대표적인 의정활동으로는 장애인을 위한 정책, 송도 매립지 경계분할에 주도적 역할, S자 녹지축 사업, 자전거 전용도로 사업, 석산 개발사업, 2014아시안 게임 대비한 스포츠 타운사업 진행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송도 매립지 경계관할 사안에 대한 그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2008년 6월5일 인천시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송도 5,7공구를 남동구로 정하는 분할안이 확정되자, 조례규칙 심의회의 절차상·법률상의 위반임을 근거로 이에 따른 결정을 무효화 시키고, 97년 LNG진입도로 지번부여시의 남동구 의견서를 찾아내 행정의 연속성에 이의를 제기함과 동시에 심의회 당시 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송도 경관수로 상의 외암도 지번의 79년의 오기(달겸도;동춘동, 외암도;고잔동)를 명확히 확인 할 수 있는 1917년 인천지도, 한국땅이름 큰사전, 인천의 지명 유래, 79년 당시의 동별지도 등의 자료로 경제구역청이 큰 틀에서의 행정 구역 일원화라는 개념으로 송도매립지 전체의 관할권를 연수구로 편입하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언론기고나 주장만이 아닌 일에 대한 정확한 학습과 판단, 그리고 준비로 장래에 크나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의 잘못 결정된 행정 행위를 바로 잡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인천시는 현재 인천전역을 S자로 연결하는 녹지축 연결사업을 ‘2014아시안게임’과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을 맞아 진행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 사업 또한 김용재 의원이 제안한 정책 중 하나이다. S자 녹지축은 인천시 육지부에서 가장 높은 계양산으로 부터 남쪽으로 원적산, 천마산, 인천대공원, 남동구 도림동 일대 그린벨트, 문학산, 청량산, 봉재산으로 이어지게 된다.
김용재 의원은 “녹지축의 연결은 자연생태 연결뿐 아니라 이들 조망점의 연결이 되고 조망점을 따라 걷다보면 계양산성에서 문학산성으로 연결되는 인천시의 향토사가 어우러지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인천시 정체성을 확인하게 됨으로써 S자 녹지축은 자연·역사·문화탐방으로의 기능과 동시에 관광 자원, 도시민의 휴식공간 확보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생태도시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가 하면 자전거 도로 인프라 구축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앞당겨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발점이 되고 있다.
또한 인천 지역 학교 학습의 중요 공간인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하여 2006년에 지방채 910억 원을 발행하여 07, 08년에 전학교교실의 냉난방 시스템을 완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09년에는 냉난방 시설을 원활히 운영하기위한 학교 옥상의 태양광 발전소 설치 사업을 정책 제안하고 이의 추진으로 에너지 절약과 함께 보다 쾌적한 인천시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인천내항에서 출발해 송도국제도시를 한 바퀴 도는 뱃길이 뚫리게 되면 중구와 남구, 연수구로 이어지는 지역 균형발전, 고용창출 효과와 동시에 문화, 관광, 체육, 재난 대비 등의 엄청난 부가효과가 기대되며 이의 완성은 인천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사회적인 약자들과 소외계층 위해 헌신

김 의원은 “장애인, 노인, 여성 등 사회적인 약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 자신의 일처럼 챙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사회로 만들 것이며 무엇보다 실패를 겪은 사람들이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재기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천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주민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 김용재 의원이 후반기 의정활동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권위주의적이고 행정편의적인 관행의 과감한 쇄신을 집행부에 요구,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인, 장애인,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 등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복지에 보다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용재 의원은 “앞으로 인천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길은 멀고도 험난하겠지만 산적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서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고 시민의 뜻으로 지역을 이끄는 완전한 시민자치를 실현토록 가일층 노력해나겠습니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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