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주식회사 리쥼(대표 김진현)은 국가공인 기술 신용평가기관 NICE 평가 기관(주)에서 진행한 2021년 기술 신용평가(TCB)에서 전기기기 기획 및 설계 부분 ‘T-4 등급'을 획득하여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본 기술평가는 경영 역량을 비롯해 기술력, 시장 경쟁력, 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반영한 후 신용평점 및 평가액을 산출해 T-1부터 T-10까지 총 10등급으로 나눠 선정되며, 등급에 따라 최상위 기술력 기업, 상위 기술력 기업, 기술력 보통 기업 등으로 나뉜다.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은 기술사업역량 및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임을 인증하는 증서로, 이번 리쥼(주)이 획득한 T-4 등급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부여되는데 이는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의 인증단계이다.

리쥼(주)의 김진현 대표는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국가공인 기술 신용평가에서 T-4 등급을 받아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회사의 기술력과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정용 전기기기 기획 및 설계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선민 기자 ksm36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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