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대방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파주운정신도시 1차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상가는 지상 1~2층, A동, B동 총 35호실로 구성된다. 총 820가구 규모의 파주운정신도시1차 더 퍼스트 입주민을 비롯해 단지 바로 앞 유치원 · 초등학교, 도보 3분거리 중학교, 도보 10분 거리에 고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안심통학 상권을 선점할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예정)부지와 업무시설(예정)부지에 인접하고 있어 고정 수요를 확보했다.
분양은 오는 29일(토)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전 10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입찰 보증금은 29일 오후 12시까지 점포당 1,000만원으로 지정 계좌에 입금한 후 입찰 관련 서류와 입금증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계약은 29일(토) 낙찰자 발표 후 즉시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해당 단지 내 상가는 820세대 규모의 단지 내에 들어서는 장점과 단지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예정되어 있어 학생 및 학부모 수요까지 탄탄한 고정수요 및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는 장점을 모두 갖췄다"며 "다양한 교통호재로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또한 합리적인 내정가로 책정되었다"고 말했다.
'파주운정신도시1차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은 오는 5월 29일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한 ‘파주운정신도시 2·3차 디에트르’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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