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위원회 소속, 변화·발전하는 관악 위해 최선 다하다
서울시의회 이남형 의원은 “의회의 경험이 한 나라의 민주주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울타리 없는 의회의 위상과 지역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의원들의 마음가짐입니다”라며 “시의원은 정치적인 고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소신을 갖고 지역을 위해 발로 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쓴 소리를 많이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건설위원회 소속인 그는 변화하고 발전하는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소신 있는 발언과 발로 뛰는 행정이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그들의 숙원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최근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이남형 의원은 “관악 지역민의 대변인으로서 서울시의회에서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청렴한 행정을 중시하며 언제나 새로운 발상으로 변화하는 관악을 위해 힘쓰겠다”는 인사말을 남겨 다시 한 번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기도 했다.
이러한 이남형 의원의 모습이 지역민들에게는 든든한 동반자로 느껴진다.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고 한번 내뱉은 말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는 모습을 그동안 봐 왔기 때문이다. 경험과 연륜,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사람이 바로 이남형 의원인 것이다. 그는 “참다운 지방자치의 정착과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변화하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정치적 소신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크게는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의 발전을 위해 항상 정도를 걸으면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는 지방자치의 참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의정 초점 맞춰

또한 신림봉천터널의 착공 임박으로 30년 묵은 지역의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다.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변환된 이 공사는 신림8동 구로전화국 앞에서 난곡사거리 성보중고등학교 뒷산을 거쳐 서울대학교와 낙성대까지를 잇는 4차선 도로를 지하화하여 현재 30분 이상 걸리는 강남까지의 거리를 10분 대로 단축시킬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조원동 강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자금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다시 한번 밝혔다.
이웃 위한 사랑의 실천이 살기 좋은 지역 만드는 일등공신

그가 시의원이 된 것은 불과 몇 년 전이지만, 그의 삶 자체가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였음은 관악구에서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렇듯 이남형 의원은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손과 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루하루 살기 좋은 모습으로 변모하는 관악구의 모습을 지켜보며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그에게서 진실과 믿음이 배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