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사랑의 마음 민들레 홀씨처럼 관악구에 펼쳐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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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사랑의 마음 민들레 홀씨처럼 관악구에 펼쳐지길
  • 정대윤 부장
  • 승인 2009.06.10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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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발전하는 관악구, 지역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발로 뛰는 의정 실천

▲ 이남형 의원은 관악구 지역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다.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고 한번 내뱉은 말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는 모습을 그동안 봐 왔기 때문이다. 경험과 연륜,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사람이 바로 이남형 의원인 것이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방자치의회 중에서도 가장 비중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함은 물론 가장 모범적으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 우리나라 모든 정치의 시작이자 국민 여론을 형성하는 곳이 ‘서울’임은 당연한 사실. 서울은 우리나라 모든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미니어쳐이기 때문에 그만큼 기대와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건설위원회 소속, 변화·발전하는 관악 위해 최선 다하다
서울시의회 이남형 의원은 “의회의 경험이 한 나라의 민주주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울타리 없는 의회의 위상과 지역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의원들의 마음가짐입니다”라며 “시의원은 정치적인 고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소신을 갖고 지역을 위해 발로 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쓴 소리를 많이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건설위원회 소속인 그는 변화하고 발전하는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소신 있는 발언과 발로 뛰는 행정이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그들의 숙원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최근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이남형 의원은 “관악 지역민의 대변인으로서 서울시의회에서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청렴한 행정을 중시하며 언제나 새로운 발상으로 변화하는 관악을 위해 힘쓰겠다”는 인사말을 남겨 다시 한 번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기도 했다.
이러한 이남형 의원의 모습이 지역민들에게는 든든한 동반자로 느껴진다.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고 한번 내뱉은 말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는 모습을 그동안 봐 왔기 때문이다. 경험과 연륜,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사람이 바로 이남형 의원인 것이다. 그는 “참다운 지방자치의 정착과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변화하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정치적 소신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크게는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의 발전을 위해 항상 정도를 걸으면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는 지방자치의 참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의정 초점 맞춰

▲ 자신도 어린 시절 어렵고 힘들게 살았기에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이 없어야 한다는 이남형 의원의 인생철학이 그를 평생 봉사의 길로 이끌고 있다.
이남형 의원은 최근 제214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관악뿐 아니라 서울시의 중대 현안으로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는 난곡GRT 사업의 지지부진한 진행사항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하며 해법을 제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2005년 난곡 난향초교와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을 잇는 3.1㎞ 구간에 GRT를 도입한다는 방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히며, 올 상반기 안에 전문기관의 의견을 받고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거쳐 난곡 지역의 교통 개선 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했으나 결국 노면전차와 GRT 중에서 논의가 될 것. 이에 이 의원은 체코와 중국, 일본의 사례를 들며 GRT보다 노면전차가 효율적이라는 것을 강력히 주장하며 “난곡GRT는 서울메트로에서 운영해야 하는데 이들은 철도를 이용하는 노면전차에 대한 노하우도 있고, 차량연한 또한 노면전차는 25년인데 비해 GRT는 9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난곡GRT 신교통수단의 도입에 있어 지역민이 끊임없이 반대했으나 노면전차는 그들의 합의점을 90% 이상 도달할 수 있을 정도의 설득력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현실에 가장 적합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신림봉천터널의 착공 임박으로 30년 묵은 지역의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다.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변환된 이 공사는 신림8동 구로전화국 앞에서 난곡사거리 성보중고등학교 뒷산을 거쳐 서울대학교와 낙성대까지를 잇는 4차선 도로를 지하화하여 현재 30분 이상 걸리는 강남까지의 거리를 10분 대로 단축시킬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조원동 강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자금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다시 한번 밝혔다.

이웃 위한 사랑의 실천이 살기 좋은 지역 만드는 일등공신

▲ 이남형 의원은 울타리 없는 의회의 위상과 지역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의원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열정적인 의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효과적인 의정활동과 지역민을 위한 진정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마쳤다. 자신도 어린 시절 어렵고 힘들게 살았기에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인생철학.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신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그의 훈훈한 마음이 널리 회자되어 많은 의원들과 소위 지도층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가 시의원이 된 것은 불과 몇 년 전이지만, 그의 삶 자체가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였음은 관악구에서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렇듯 이남형 의원은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손과 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루하루 살기 좋은 모습으로 변모하는 관악구의 모습을 지켜보며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그에게서 진실과 믿음이 배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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