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전라북도경찰청(청장 진교훈)은 5월 25일 오후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조사계를 방문하여, 보험사기 피의자 검거에 공을 세운 경찰관 경사 홍정원, 순경 임준영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와 간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표창을 받은 경찰관들은, 상습법규 위반지역에서 법규 위반 차량을 발견하고 고의 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편취하는 상습 보험사기 피의자 34명을 검거한 유공이다.

진교훈 전북청장은 “범인 검거를 위해 적극적이고 끈질긴 수사를 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전북경찰은 교통사고는 물론 모든 범죄의 예방에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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