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정운진)는 5월 25일(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과 치유농업-치매관리사업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유농업이란 농업 및 농촌의 원예·관광·동물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이용자의 신체와 인지 건강을 돕고, 심리·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를 도와 치유효과를 나타내는 산업을 말한다.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의 협약은 치매안심센터 이용자에게 치유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강화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장(센터장 정운진)은 “이번 협약으로 도민의 치매예방과 신체·정서 안정으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전북의 농업자원 활용과 치유농장 활성화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