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주거단지와 공공기관을 품은 전주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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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주거단지와 공공기관을 품은 전주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5.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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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북 전주시 최대 규모이자 전주혁신도시 내 유일한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돼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전주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의 입점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301개 호실로 구성된 상가에는 유명 브랜드들과 특색있는 업체들이 속속 입점이 완료 및 추가 계약이 이루어지며, 전주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638세대의 고정수요를 독점하며 나아가 인근 공공기관 재직자들과 인근지역 거주민까지 이용하는 상가로 유동인구까지 모두 흡수하는 ‘블랙홀 상가’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고정수요 덕분에 코로나 시대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어 임차인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으며, 신규 임차인들 또한 이런 부분을 매우 높게 평가하여 입점문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전주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는 스트리트몰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내측상가의 경우 소호의류 스트리트와 세계음식 스트리트 MD를 구성하며 100% 임대 완료되었다. 소호의류 스트리트는 여성의류, 화장품, 골프웨어, 아동복, 애견용품점, 잡화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업체들이 입점하여 성황리에 영업 중이며, 세계음식 스트리트의 경우 18개 이상의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하며 유동인구 유입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 및 기금운용본부,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방환경청, 법원, 검찰청 등 14개 이상의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되었으며, 지난해 12월까지 346개 기업을 유치해 2만 1,874명(2012~2017년)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러한 발전을 기반으로 전북혁신도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혁신도시 15년의 성과평가와 미래발전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전북의 계획인구 달성률은 93.4%로,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지역 인구가 늘면서 상가에 유입될 만한 인구도 늘어난 셈이다.

현재 대방건설에서는 일부 잔여 상가 호실에 대해 직영 임대 중에 있어, 입점하는 임차인들에게 파격적이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기 프랜차이즈들의 임대문의가 활발해지면서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될 전망이다.

512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상가전용 주차장과 유럽풍 스타일의 차별화된 설계, 높은 가시성으로 상권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전주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의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 77, M-STREET 분양 홍보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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