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남구의 미래가치와 배후수요를 갖춘 889세대 대단지 290m 스트리트형 상가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단지내상가’가 9월 입주가 다다르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는 2019년 초 아파트 청약 경쟁률 51.9 대 1을 기록하며 입지와 프리미엄을 입증한 바 있으며 현재는 프리미엄이 형성될 정도로 광주 남구지역에서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남구 반도유보라 단지 내 상가는 전 호실 1층이며, 총 51실 중 44실 일반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889세대 대단지 고정 배후수요와 돌고개역 초역세권, 단지 앞 버스정류장,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왕복 4차선, 6차선 도로인 월산로와 경열로, 전 호실 1층 대로변 점포로 인한 유동인구까지 흡수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남 최대 규모인 양동시장과의 연계성, 인근 주택재개발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남구와 서구를 잇는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어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상가 전용 주차장 또한 51호실 대비 40여 대 설계로 상가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쾌적한 주차시설 이용도 가능할 전망이다. 반도 유보라 단지 내 상가는 역을 이용하는 고객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광역수요 확보에도 유리한 입지다.
단지 직접 배후수요와 대로변 대면 상가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어 편의점, 뷰티숍, 분식, 제과점, 음식점, 카페, 안경숍 등의 많은 업종이 입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며 9월 입주가 예정된 남구 반도유보라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해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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