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의 수가 1500만 명이 넘어가고 있다. 이는 4가구당 1가구에서 반려동물 함께 생활하고 있을 정도의 높은 수치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애견 관련 산업이라 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아름답고 귀엽게 사랑으로 가꾸고 보살피기 위해 자연스럽게 애견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애견미용사에 관련된 직종과 직업군에 대해 많은 요구와 수요의 증가로 이어져 애견미용사에 도전하는 인원들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20년 1월에 국가 공인 민간자격으로 지정 승격된 사)한국애견협회의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자격증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는 국내 유일 중앙부처인 농림축산부에서 공인하는 애견미용사 자격증으로, 교육내용과 자격증 응시 과정에 있어 기존의 민간자격과는 큰 차이가 있다. 또한, 국가 공인 자격으로 승격되어 앞으로 3년에서 5년 사이 국가기술 자격으로 승격될 가능성이 크다. 고로, 애견미용사 자격증은 ‘국가 공인 민간자격 반려견 스타일리스트’를 취득하는 쪽이 유리하다.

이러한 가운데 국가 공인 민간자격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자격증 취득과정을 전문으로 교육하고 육성하는 GCA 교육 그룹 에브리독 애견미용학원이 애견미용사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GCA교육그룹 에브리독 애견미용학원은 모든 급수의 강의를 원장님의 직강을 통해 교육의 질을 최대로 끌어올려 수강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수강생 개인별로 1:1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교육과정 6개월 등록 수강생들을 모아 같은 날 수업을 시작해 같은 날 수업을 끝내는 학교식, 집합식, 주입식 교육과정이 아닌 개개인 역량과 소질, 성향에 따라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구축하여 교육한다. 이로 인해 수강 시작 3~4개월 만에 자격증을 취득하는 수강생들이 늘고 있다.

애견복지에도 힘쓴다. 애견미용사가 되기 위한 교육 내용 중 실습(모델)견 실습이 이뤄지는데 이때 가위, 클리퍼 등 날카로운 미용도구를 사용하게 되며 자칫 큰 상해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 일부 학원에서는 수강 첫날부터 실습견 미용을 교육한다고 하면서 마케팅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반려동물을 단순히 자격증을 따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고 진행하는 방법으로 퇴출되고 사라져야 할 교육이다.

에브리독은 반려동물들을 정성을 다해 관리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육을 제공한다. 입학 첫 수업일부터 한 달간은 애견미용사가 되기 위한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교육으로 지도하여 올바른 미용도구의 사용과 위생의 개념, 미용의 개념, 누구를 위한 미용이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알아가도록 지도한다.

광주애견미용학원 에브리독 애견 미용학원의 김정규 대표와 곽수복 원장은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도입 처음 2020년 1월 첫 시험부터 2021년 5월 현재까지 모든 급수의 자격증 응시에 있어 평균 합격률 87%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철학과 소신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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