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입지로 주목받는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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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입지로 주목받는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분양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5.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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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 중심상업지역, 녹지(호수공원) 등의 황금입지
GTX-C 노선·7호선 연장 예정으로 교통 호재

[시사매거진] 직장생활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Work And 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주 52시간 근무제가 순차적으로 시행되면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앞서 2018년 7월부터 300인 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한 사업장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면서 근로자들은 업무에 할애하였던 많은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제도는 2021년 현재까지 계속 확대되었고, 올 7월 1일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될 방침이다.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이 기존의 68시간에서 16시간 단축되자 개인 시간을 활용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시도가 다양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기계발 시간, 여가활동 시간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는 부동산시장까지 영향을 미쳐 교통이 편리해 통근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중심상업지역에 자리해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입지의 주거지를 찾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양주 옥정신도시 가장 핵심 지역에 있어 이미 자리가 잡힌 다양한 식당·주점·카페·헬스 등의 중심상권 이용이 편리하며, 옥정호수 스포츠센터, 옥정호수공원 등의 녹지까지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 대로변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1200, 1100, 1300번 등의 광역버스가 있어 수도권 등의 직장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양주 옥정신도시 최고높이 93m로 조성해 일부 세대의 경우 옥정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근린생활시설은 1~4층 총 57실, 5~19층 오피스텔 362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 호실에 1.5m 높이의 복층 설계를 적용해 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양주에는 교통 호재도 예정되어 있어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2026년 개통예정)과 지하철 7호선 연장선(2025년 개통예정)이 예정되어 있다. GTX-C 노선은 수원~양주 덕정을 74.2km 통과하고 정거장이 10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현재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덕정역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10~15분 내외, 덕정역에서 강남까지 전철을 이용하면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대 외 덕정역에서 전철을 타려면 최대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반면 GTX-C 노선을 이용하면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까지 가는데 약 23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경기 북부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대출·규제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규제지역 지정 전에 분양승인을 받아서 분양권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자금조달 계획서 또한 공부상 주택이 아니므로 제출할 필요가 없다. 또한, 해당 오피스텔은 5%의 계약금만 있으면, 중도금대출 전액은 무이자로 가능하다.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의 전용 37㎡A, B는 분양 마감되었으며 전용 23㎡, 28㎡의 일부 호실에 대해서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양주 옥정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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