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52 출시일 앞두고 A32 LTE 재고정리 및 A51,A90 5G 무료기획전
상태바
갤럭시A52 출시일 앞두고 A32 LTE 재고정리 및 A51,A90 5G 무료기획전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5.22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갤럭시A시리즈 최초로 글로벌 신제폼 공개 행사인‘삼성 갤럭시 어썸 언팩’를 통해 갤럭시A52와 갤럭시A72를 공개했었다. 전세계적으로 소비심리 위축과 경제 침체에 따라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의 수요가 증가한 것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 해당 행사를 통해 공개된 모델 중 국내 출시는 당초 미정이었다. 

최근 갤럭시A 시리즈에 대한 높은 수요로 삼성전자는 다음달 갤럭시A52 5G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52 5G에 대한 국립전파연구원 적합성 평가 인증을 획득하여 6월 중 이동통신사와 자급제를 통해 판매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52의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두고 전작인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에 대하여 가격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갤럭시A52 5G의 출시 이전 갤럭시A31을 비롯하여 최근 출시한 갤럭시A32 등을 각 이동통신사별로 무료 판매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A51과 갤럭시A90은 5G 슬림 요금제 사용 기준 할부원금 0원인 공짜폰으로 재고정리에 들어갔다. 

한편, 올해 초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 공식화에 따라 LG전자의 핸드폰 역시 재고정리에 들어간 ‘모모폰’에서는 LG벨벳, LG윙 등이 공짜폰의 라인업에 올랐다. 

LG벨벳은 LTE로 재출시하여 2만원대 알뜰요금제 사용 기준 무료로 단말기 지원이 진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마트 신세계 상품권 3만원과 함께 핸드폰 케이스까지 증정되고 있어 부모님 효도폰과 학생폰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LG윙(WING)은 SK텔레콤 기기변경 기준 5G요금제를 사용하면 공짜폰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LG전자의 스마트폰을 소장하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몰리고 있다. 

최근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보다는 삼성전자의 실속형 스마트폰과 LG전자의 중저가폰들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애플 역시 아이폰7 및 아이폰XS MAX 등 공짜 아이폰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휴대폰의 기기를 변경 또는 통신사에 신규 가입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인터넷, IPTV를 같이 변경하려는 소비자들의 모습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콕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게 되면서 IPTV 등을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IP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가입 통신사에 맞춰 진행을 하게 될 경우 현금사은품을 최대 46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모모폰’으로 가입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핸드폰과 인터넷, TV등을 함께 결합하여 가입할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사은품이 추가로 지급되고 있어 상담 관련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모모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