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오씨엘… 9개의 공원(문화공원 6개소, 근린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과 약 37만㎡ 규모의 그랜드파크 조성될 예정

[시사매거진] 사회적 거리두기, 자발적 격리 등 비대면 문화가 빠르게 실현되고 있는 가운데, 주거문화 역시 인근지역의 ‘쾌적성’이 주거 선택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주택시장에서는 ‘숲세권’과 ‘공세권’ 등 녹지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 주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주거 선택 요인을 뽑는 설문조사에서는 쾌적성이 35%의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는 그간 언제나 주택 선택의 제1요소로 여겨지던 교통 편리성(24%)을 제친 결과여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쾌적한 공간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면서, 녹지환경을 갖춘 곳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원이나 자연환경이 가까운 주거여건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꾸준한 인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처럼 공세권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인천에서는 쾌적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는 ‘시티오씨엘 1단지’가 분양을 예정해 조명받고 있다. 이 단지는 공세권과 역세권을 갖춘 인천 대표 명품복합도시 ‘시티오씨엘’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시티오씨엘’은 도심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하는 등 한걸음 힐링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시티오씨엘은 9개의 공원(문화공원 6개소, 근린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과 약 37만㎡ 규모의 그랜드파크가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랜드파크에는 축구장과 야구장, 농구장, 체력단련장, 그리고 야영장과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운동·놀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시티오씨엘 1단지’는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친환경 자연을 누리기에 용이하다.
또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시티오씨엘 1단지는 국내 상위 10대 건설사에 속하는 1군 메이저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보장된 시공능력 및 안전성으로 인한 높은 상품성뿐 아니라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5월 중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1단지’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42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6㎡ 아파트 총 1,1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시티오씨엘 1단지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경인방송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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